가사 번역/Growth

[Growth] 불사조의 네뷸러 (不死鳥のネビュラ) 가사 번역

쓰키내리사랑 2024. 7. 9. 00:59

 

불사조의 네뷸러(不死鳥のネビュラ)

Growth


永遠に永遠に願いを連れて
영원히 영원히 소원을 데리고

遥か彼方煌く鳥よ
멀리 저 멀리 빛나는 새여

時を越えて響け世界へ
시공을 초월해 울려라 세상에

海原の果てに
넓고 넓은 바다 끝에

天つ風高く
하늘에 부는 바람 높게

 


 


木漏れ日のヴェール祭壇に舞い降りて
코모레비의 베일 제단에 내려앉아

弱き雛鳥はひとり目覚める
작은 아기 새는 혼자 눈을 떠

移ろいの道に兄弟も見当たらず
변해버린 길에 형제는 보이지 않아

生まれついた理由を探して歩く
태어난 이유를 찾아 걸어나가

そうな白い夜も翼閉じた温もりと
얼어붙을듯한 새하얀 밤도 날개 속 온기와

仄かに宿る火の粉にその命をくべて
은은하게 깃드는 불티로 그 목숨에 불을 지펴

永遠に永遠に孤独を抱いて
영원히 영원히 고독을 안고

愛を唄う幼き鳥よ
사랑을 노래하는 아직 어린 새여

強く泣いて優雅に踊れ
강하게 울고 우아하게 춤춰

虹色の羽を
무지갯빛 날개를 

かざせ空高く
치켜올려 하늘 높게

 





麗しき姿人の世に知れ渡り
아름다운 모습 인간 세상에 알려지고

若鳥の声は大地を馳せる
어린 새의 목소리는 대지를 달려나가

涙の雫落ちれば山肌に芽吹く鼓動
눈물방울 떨어지면 산의 흙에 싹트는 고동

戦禍に望みもたらすその命は燃えて
전화에 소망을 가지고 오는 그 목숨은 불타올라

蒼く蒼く滅びの星に
푸르게 푸르게 멸망해가는 별에

光まとい寄り添う鳥よ
빛을 둘러싸고 다가가는 새여

山を守るエルフと共に
산을 지키는 엘프와 함께

救世の鐘を
구세의 종을

鳴らせ常闇へ
울려라 어두운 세상에

 

 


永遠に永遠に願いを連れて
영원히 영원히 소원을 데리고

遥か彼方輝く鳥よ
멀리 저 멀리 빛나는 새여

強く強く仰いだ羽も
강하게 강하게 치켜든 날개도

終わりゆく火影
끝나가는 불빛

夢に鳴いた最後の星に
꿈에서 울었던 마지막의 별에

別れ告げて旅立つ宙へ
이별을 고하고 여행을 떠나는 하늘로

闇を渡りネビュラに届け
어둠을 건너고 네뷸러에 전해

虹色の翼
무지갯빛의 날개

悠久の鳥よ
유구한 새여

天つ風高く
하늘에 부는 바람 높게